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우스 브라이트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팔엽일도류의 검사)] 실은 그의 이명은 ''''검성'''' 카시우스 브라이트. 작품 내 최고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자 [[사기캐릭터]]'''다. [[리벨 왕국]]을 포함한 전 대륙에 걸쳐서 4명밖에 없다는 S클래스의 [[유격사]]로, 한마디로 말하면 '''전설의 인물'''. 이 아저씨의 사기성 때문에 "'''영웅전설이 아니라 카시우스 전설이다. 궤적 시리즈의 본질은 카시우스의 궤적을 쫓는 것'''"이라는 얘기도 생겨나고 있다. 영웅전설7, 8를 해보면 농담 같지가 않다...[[에스텔 브라이트]], [[요슈아 브라이트]], [[셰라자드 하비]], [[애거트 크로스너]], [[앨런 리샤르]], [[맥시밀리언 시드]], [[율리아 슈바르츠]]의 스승이자 맵시있는 수염의 소유자이다. 사실 군부에 있었을 당시 키운 부하들은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 중에서도 리샤르와 시드, 율리아가 두각을 드러내 높은 지위에 오른 인물들이다. [[백일전쟁]] 당시 1개월만에 수도인 [[그란셀]]을 제외한 전 국토가 [[에레보니아 제국]]에게 털렸으나 이 분의 활약 덕택으로 한큐에 역전해서 제국의 항복을 얻어냈다.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시리즈에서는 거의 [[관우]]의 무력에 [[제갈량]] 급의 머리를 갖추었다고 봐야되는 게 아닌가 하는 정도의 인물. 검술의 달인이어서 리샤르나 시드에게 검술을 가르쳤으나 백일전쟁 당시 아내를 잃은 슬픔 등의 이유로 인하여 검을 버리고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봉술을 터득하기로 한다.[* 그 당시 카시우스에게 봉술을 전수해준 사람은 전 [[유격사]]이자 [[티타 러셀]]의 아버지인 [[댄 러셀]]이다.] 말하자면 검술, 봉술 마스터 클래스. 다만 무기가 봉으로 바뀐 지금도 사용하는 기술들 대부분이 팔엽일도류 기술의 어레인지다. 이 인물 한 명 때문에 결사나 리샤르나 계획 진행을 하지 못하고 이 인물이 국외로 나가게 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썼다. FC 초반에 제국으로 급하게 떠난 것도 결사의 계획에 따라 S급 유격사인 카시우스를 주 활동지인 리벨에서 내보내기 위해 [[광대 캄파넬라]]가 제국 유격사 지부를 엽병들을 써서 습격하는 방식으로 꾀어낸 것이며,[* 그리고 이 계획은 장장 5년에 걸쳐 [[요슈아 브라이트|결사 최고 레벨의 첩보원]]을 붙여두고 교란작전을 펼친 뒤에야 가능했다...] 최후엔 캄파넬라를 직접 보지 못합에도 엽병들의 뒤를 조종하는 존재를 파악하고 전략으로 4명의 유격사들만으로 엽병들을 단번에 처리해버린 카시우스가 뒤를 조종하던 캄파넬라를 추적하기 시작하자 캄파넬라는 리벨로 복귀.[* 캄파넬라는 카시우스 브라이트를 말로만 들어보다가 간접적인 방법으로 시간을 버는 것으로 상대하려 했는데, 검성이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하고 뒤를 조종하던 캄파넬라의 존재를 확신해서 그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결국엔 카시우스가 거의 다 따라붙자 엄청 식겁하고 리벨로 대피한 것.] 이후로 결사는 이 인물이 군에 돌아가자 "저 인간이 이제 군에 묶이겠구나"하고 좋아하면서 계획을 진행했다. 젊을 땐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검을 닦다가 리벨 군문에 입대하였다. 백일전쟁 후 아내가 죽은 충격에 대령이었던 지위를 버리고, 뒷일을 리샤르에게 부탁한 채 유격사로 전향해 S클래스를 획득한다. 이 행동으로 인하여 그를 총애하던 모르간 장군이 유격사에 대한 상당한 반감을 가지게 되어 초반 에스텔 일행이 군에 협조를 받는 것이 상당히 어렵게 된다. 후에 봉술을 에스텔에게 가르쳐 주게 된다. 리벨 왕국의 반란 사건 진압(FC) 후 다시 군 소속 준장으로 복귀하여 일선에서 활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